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항공 콜센터 폐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하민철)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아웃소싱 전문업체 메타넷엠씨씨가 운영하는 제주항공 제주 콜센터를 직접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도의회 환도위는 이날 방문을 통해 제주항공 제주 콜센터 직원들로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정확한 상황 설명을 듣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로 했다.이어 이날 오전 11시에는 도의회에서 제주도 공항확충지원본부장과 제주항공에 파견된 본부장 및 제주 콜센터 관계자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제주도의 주요 업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올해는 지속적인 제주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도민 불편현안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2017년 도정목표인 건강한 제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과 예고된 조기대선, 개헌까지 맞물린 정치적 불확실성도 경제심리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고, 이 같은 대외 불확실성을 넘는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변화된 국내외 환경에 적절히 대응해 제주현안과제들을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21일 "우레탄트랙 유해성 검출의 책임소재를 밝혀낼 수 있는 특정감사가 필요하다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속개된 제347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 유해성 논란에 대한 특정감사 의향을 묻는 현정화 의원(새누리당)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이 교육감은 "이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초까지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제출한 상태"라며 "감사위원회의 판단 여부에 따라 추후 특정감사가 필요하다면 성실히 응할 계획"이라고 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제주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해 유권해석을 받은 뒤 행정행위를 하겠다”고 피력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347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명만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2015년 5월13일 지하수 사용 기준을 강화한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됐고, 이후 같은해 7월14일부터 시행됐는데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2015년 7월초에 들어왔다”며 “이 때문에 이게 과연 기존부터 개발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국토부 산하 공기업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제주도 이관 등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원 지사는 17일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JDC의 제주도 이관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제주도로 이관해야 한다는 단일 문제를 제기한 게 아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어서 이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원 지사는 또 “JDC의 제주도 이관에 대한 JDC와 국토부가 소극적이거나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자업자득이다. 국가를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거취에 대한 결단을 조속히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 국민이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국정운영 자체가 사실상 거의 마비되고, 제대로 굴러갈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국정이 마비되면 제주도정 역시 여러 가지 사업과 정책에도 직접적인 악영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제주 오라관광단지 사업승인신청이 들어오면 환경과 도시계획, 교통 등 종합적인 부분을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제주지역 사상 최대규모의 개발사업인 제주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관련, “현재 오라관광단지에 대한 사업승인신청이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사업 계획이 들어와서 교통과 도시·건축계획, 환경 등에 대한 영향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환경영향평가 등과 관련된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각종 심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6일 “제95회 전국체전 당시 승마경기장 변경으로 제주도민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고, 최근 국정농단의 실체인 최순실씨가 관여한 부분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소송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원 지사는 이날 제347회 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2014년 제주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당시 승마경기장 변경에 따른 승마협회와 소송과 관련, “현재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통해 1억8000만원의 배상을 받게 됐지만 이에 불복해 항소를 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원 지사는 특히 “승마경기
하민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5일 “제주도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과제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통해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하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하 위원장은 또 “난개발을 방지하겠다면서 도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도시계획조례 개정과 함께 인구 및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처리 및 하수처리장 포화 등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해 해결 방안을 찾아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하
고충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5일 “제주 미래발전과 직결된 제도개선 과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위원장은 또 “제주도정의 조직개편 이후 새롭게 맞는 부서의 업무계획을 점검해 제주도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주문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도민의 재산인 공유지 관리전반에 대해 체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고 위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은 5일 “제주도민 체감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이 가능할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피력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또 “전국 최초 관광국 신설, 세계자연유산본부 및 문화체육대외협력국 설치 등 제주도정의 조직개편에 따른 하반기 도정 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다음은 김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현우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은 5일 “제주도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찾아 제도개선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샅샅이 보겠다”고 피력했다.현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현 위원장은 또 “감귤 및 밭작물, 수산, 경제산업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 도정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미미점이나 개선사항이 있으면 집행부에 강력하게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현 위원
강성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은 5일 “이석문 교육행정의 중간 평가인 만큼 제주교육의 현실을 냉철하게 점검해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강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강 위원장은 또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제주의정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5명의 교육의원들은 제주교육행정에 대한 준엄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다음은 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임
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은 5일 “복지, 안전, 교통 등 제주도민의 삶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현안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또 “최근 도민불편 문제가 심각한 교통과 주차장 업무가 우리 상임위원회 소관으로 들어온 이후 처음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도심 주차난 해결과 제주형 교통유발 부담금 제도 도입 등 교통문제에 대해 집중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2일 “제주지역 각종 현안과 관련해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의 추진력을 심도 있게 따져 묻겠다”고 강조했다.신 의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제34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 뉴스1제주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신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계기로 변화와 혁신, 도민과 함께하는 창조의정 실천이라는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의정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구체적안 방안으로는 Δ도민 의정 참여 확대 Δ의회 공간 도민 접근성 제고 Δ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일 “요즘 제주사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쓰레기 및 교통 문제와 행복주택 건설 등의 정책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 의장은 이날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정책들은 결정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며 해결해 나가는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의장은 “벌써부터 제주의 교통문제가 지역 경제 성장세의 둔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의 지역경제보고서에 의하면 교통 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