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포함 266개 내외 기관의 부패방지시책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JDC는 2012년도 이후부터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2015년도에는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김치영 JDC 상임감사는 “JDC가 지속적으로 반부패 제도개선 및 정책시행 등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이광희 이사장의 소통중시 경영 철학과 강력한 부패척결의 의지가 5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광희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대외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는 반부패 청렴 정책의 노하우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에 확산시키고, 협업·소통을 통해 제주도를 청렴 클러스터로 구축하고 청탁금지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uni0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