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싱그러운 봄의 대표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스위트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더 뷰’와 ‘더 라운지’에서 제철 딸기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료와 케니와 함께 하는 딸기 따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더 라운지’에서는 신선한 생딸기를 갈아 만들어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딸기 주스와 딸기 스무디,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팥과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빙수를 판매한다.

‘더 뷰’에서는 상큼한 딸기로 만든 베리 가든, 베리 진토닉, 베리 크러쉬 등 3종류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딸기 따기 체험’을 통해서는 청정지역 제주에서 달콤한 딸기를 직접 따서 먹어볼 수 있으며, 수확한 500g의 딸기를 가지고 올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3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가격은 프로그램별로 1만7900원부터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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