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중심 상업지구 센트럴과 셩완 사이 ‘소호’ ‘노호’ ‘포호’ 등 좁은 골목들로 이뤄진 올드타운 ‘센트럴’은 가장 홍콩스러운 분위기가 잘 녹아 있는 곳이다. 유럽과 중국의 색채가 매혹적으로 교차하는 지역으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들과 감각적인 가게들이 이루는 풍경은 우리나라 신사동 가로수길을 업그레이드한 공간처럼 느껴진다.
홍콩의 매력적인 올드타운 센트럴의 뒷골목을 즐기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이은주 디자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