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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여름은 '아꼬제'다. 제주 방언으로 ‘예쁘다’라는 뜻이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더욱 반짝반짝 빛나고 온 천지엔 싱그러운 생명이 피어나 섬은 생기가 넘친다.

신비로운 눈꽃이 얹어진 듯한 하얀색 메밀꽃과 탐스러운 연보라색 수국, 열국의 정취를 가득 품은 선인장까지 여심을 사로잡을 명소들의 빛을 낸다.


▲취재협조=제주관광공사(www.visitjej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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