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술 애호가 사이에서 '스피크 이지 바'(Speak easy Bar)가 유행이다. 1920년대 미국에서 금주법이 제정됐을 당시 음지에서 영업했던 바들을 일컫는 말로, 아는 사람들은 조용히 문을 두들겨 들어가는 형태를 말한다.

화려한 술집만 있을 것 같은 홍콩에서도 이 재미난 콘셉트를 담은 스피크 이지 바가 여럿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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