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선수단을 격려한 이동대 제주은행장은 “어느 해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값지고 소중한 땀을 흘렸을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기를 제주은행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제주도 통합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이 은행장은 우수 선수 육성·발굴을 위해 선수단에게 매년 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내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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