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고 옷이 얇아지기 시작하면, 겨울옷에 가려지던 지방층을 걱정하던 사람들은 '칼로리'와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합니다. 눈물을 머금고 고열량의 '맛난이'들을 포기하는 것이죠.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의 칼로리 단위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과연 칼로리를 100%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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