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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출간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한 시집이 최근 복각판으로 나왔습니다. 제목은 '슬픈 우리 젊은 날 1,2,3'(스타북스). 1980년대 대학가 동아리 방, 카페, 술집, 심지어는 화장실에 적혀있던 익명 시들과 낙서를 모은 책입니다. 최루탄 냄새 진동하던 그 시절, 청춘들은 무엇을 고민하고 느끼고 있었을까요. 이 책 속 재미있고 찡한 글들 몇 편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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