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찾게 되는 에어컨 리모컨. 하지만 자칫 무방비로 사용하다간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을 터. 에어컨은 처음 켜서 설정온도까지 낮추는데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설정온도를 낮추기보단 바람을 강하게 가동해 실내 온도를 순환시켜주고 이후 약풍으로 바꿔 사용하는 게 더욱 효과적이란 사실. 현명하고 똑똑하게 ‘시원한 여름나기’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법을 소개한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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