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시 구좌읍 당근밭이 가뭄에 말라있다.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인 이 지역은 폭염과 함께 지난달 10일 이후 강수량으로 기록될 만한 비가 내리지 않아 당근 파종 시기를 앞둔 농민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2018.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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