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 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표창·홍보함으로써 지방장치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제정됐다.
고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마을회·어촌계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과 해녀 작업 진입로 신설, 교통사고 다발지역 개선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 구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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