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끝, 마라에서 만나는 작은 평온
◇가슴까지 밀려들어 넘실대는 핑크빛
◇설문대할망의 주홍빛 선물, 감귤
◇금빛 언덕 위, 오롯한 가을과 마주하다
◇만개한 붉은 단풍, 한라에서 무르익다
◇초록잎 사이로 비켜드는 볕의 따스함
◇바람 따라, 벽화 따라, 기분 따라
◇감춰두었던 뷰포인트가 열리는 순간
◇제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축제의 계절
◇빛을 쫒는 은빛 생선의 귀환
(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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