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50분쯤 제주시 연동 제주서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양모(78) 할머니가 김모씨(44)가 몰던 25톤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 할머니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할머니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