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은 지난해 150억원에서 올해 225억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내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 중소기업경영안정지원자금 지원대상의 모든 업종(41개 업종)이 해당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일반 창업기업은 3000만원 이내, 우대 창업기업은 5000만원 이내다.
도는 2016년 7월부터 지난해말까지 1264건에 300억원을 특별보증했다.
고숙희 도 소상공인기업과장은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통해 창업 초기업체의 담보력과 자금 부족 등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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