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량은 장애인과 노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수 제작된 차량이다.
JDC 는 도내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서류 접수 및 심의를 통해 나눔요양원,낮은울타리 어린이집,예담재가복지센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행복나눔 및 탐라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 5곳을 선정했다.
JDC 는 2013 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특장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총 27대를 지원했다.
임춘봉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동에 불편을 겪는 도민 교통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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