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사업으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를 지원하는 카드다.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은 도내 문화예술·체육·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지정된다. 영화관·공연장·전시장·서점·음반판매점·사진관·숙박·여행사·테마파크·체육시설·체육용품점·악기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재단에 신청서와 서약서, 사업자 등록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내에는 970여 개 업체가 문화누리카드 전용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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