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시장은 이날 재해예방사업장, 건설공사장, 저류지, 붕괴위험지역, 해안변 해수욕장 등 재해취약지를 방문했다.
고 시장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안변 산책로 및 해수욕장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 시장은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면서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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