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벌써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 기력이 떨어지고 입맛까지 달아나는 것 같다. 전통적으로 우리 민족은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삼계탕으로 원기를 보충하거나 미숫가루, 매실차 등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더위를 쫓아내곤 했다. 마찬가지로 세계 곳곳엔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다양한 별미 음식이 존재한다. 무더위를 싹 잊게 하는 '나라별 대표 음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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