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까지 쨍하는 얼음 동동 뜬 육수에 쫄깃한 식감으로 사로잡는 여름철 별미 ‘메밀국수’. 찬 음식에 속하는 ‘메밀’은 체내의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여름에 으뜸이다. 흔히 메밀 음식점을 찾다가 메밀과 비슷한 ‘모밀’이라고 쓰인 간판을 본 적이 있을 터. 메밀과 모밀이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밀과 모밀은 사실 같은 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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