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는 4명이 발병해 모두 숨졌고, 전국적으로는 47명이 발병해 20명이 숨졌다. 매년 6~10월 발생하며, 특히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패혈.
올해는 지난 1월 14일 영광, 함평 지역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된 후 해수, 갯벌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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