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있는 도내 294개 기업이다.
기본정보(기업명, 업종 등), 수출현황(수출품목, 수출국가, 연도별 수출액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 및 기타 건의사항 등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통상지원 정책 수립·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기업에 적합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천할 예정이다.
손영준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들여다보고 통상 관련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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