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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美 유학생, 증상 발현 중 4박5일 제주여행
  •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승인 2020.03.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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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탑승장에서 관계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이용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부터 국내선 출발장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용한다.2020.3.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이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제주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에서 제주를 다녀간 A씨(19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모친을 포함한 지인 3명과 함께 항공편(이스타항공 ZE207편, 오전 9시05분 김포공항발)을 이용해 입도했다.

4박5일간 제주에 머문 뒤 24일 오후 4시15분 티웨이항공 TW724편을 타고 서울로 돌아간 즉시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에게 "제주에 입도한 지난 3월 20일 저녁부터 오한과 근육통 및 인후통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현재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모 대학 유학생인 A씨는 제주에 입도하기 전인 3월14일 미국을 출발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제주에 머무는 동안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했으며,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강남구 보건소에 따르면 A씨와 일행은 한화리조트와 해비치호텔 리조트에서 각 2박씩 머물렀다.

제주도는 강남구 보건소와 함께 A씨의 정확한 제주체류 동선을 파악 중이다.

제주도는 정확한 동선이 파악 되는대로 추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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