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여행 서비스는 제주도 여행지 약 200곳을 360도 영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생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한 달간 호텔인 한화리조트 제주와 제주 아이브 호텔&리조트 그리고 카페인 고흐의 정원에서도 즐길 수 있다.
제주투브이알은 서비스 확장을 위해 최대 한 달간 VR여행 도입을 희망하는 제주의 호텔,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의 업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제주투브이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제주도 내의 관광사업체에게 비대면 여행 서비스인 VR 여행이 부가수익 모델로도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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