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는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전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새벽부터는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깄겠다.
제주 예상강수량은 6일부터 7일 오전까지 30~80㎜다.
또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안개나 박무가 짙게 끼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제주도 전해상은 파도 높이가 1~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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