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수 공사는 2010년 5월 개관 이후 누수가 지속돼 이용자 불편이 잇따름에 따라 14억원을 투입해 건축물의 객석 상부 돔지붕 마감재를 철거해 재시공하고 지붕과 무대 외벽 등에 대한 방수공사로 진행된다.
내년 상반기 공연을 위한 사전대관 신청 예약 접수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제주아트센터는 임시휴관에 앞서 28일과 29일 오후 7시에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제주=뉴스1) 현봉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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