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운 햇볕이 부담스러운 날이지만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관광객들은 백사장에서 모래 찜질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도, 서귀포 28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요일인 10일에도 낮 최고기온이 제주 30도, 서귀포 29로 무덥겠다.
(제주=뉴스1) 이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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