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주고받는 날로 굳어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106년 전인 1910년 2월 14일 사형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있다. 조국독립을 꿈꾸다 산화한 그는 죽어서라도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길 소원했지만 100년이 넘도록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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