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열흘 넘게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지난 7일 확진자 697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22만6673명이라고 8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치명률은 0.07%, 병상 가동률은 7.02%다.

제주 확진자는 4월28일 751명이 발생한 이후 11일 연속 10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제주지역 확진자는 총 3735명이며 하루 평균 534명꼴이다. 전주 대비 1939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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