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가을에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플로팅 로맨스(Floating Rom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로팅 로맨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바 랍스터 짬뽕 1회(투숙 중), 플로팅 필로우 1개를 제공한다.

2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패키지 3만원 할인(투숙 중), 3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패키지 9만원 할인(투숙 중)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예약 시 ‘웰컴 케이크’가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매일 밤(월요일 제외) 야외 공연장에서 R&B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콘서트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성인수영장 ‘어덜트 풀’에서 밤에 즐기는 로맨틱한 ‘문라이트 스위밍’과 야외 노천 스파 자쿠지 등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한 어른들만을 위한 공간 ‘어덜트 풀’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낭만과 힐링 내추럴 로맨스 콘셉트의 힐링 플레이스로 19세 이상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9월5일부터 11월30일 까지며 가격은 1박에 39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