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는 21일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3~25도), 낮최고기온은 30도 내외(평년 29~30도)로 예보됐다.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또 당분간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북부 앞바다 1.0~2.0m, 남부, 동부, 서부 앞바다에서는 1.5~2.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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