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1월의 첫 주말인 5일 제주는 맑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9~11도로 전날 보다 낮고, 낮 예상 최고기온은 15~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서부 앞바다 0.5~3.5m, 제주도 남·동부 앞바다 0.5~3.0m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기가 차차 건조해 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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