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선 디너 뷔페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 '더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하며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뷔페의 꽃 바비큐 코너에서는 그릴에서 직접 구운 소고기등심구이 양갈비구이 전복구이, 새우구이와 제철 생선회(대방어, 참돔, 삼치)와 석화, 구룡포과메기, 해물찜 등 신선한 해산물 등으로 이뤄진다.

여기에 더해화덕에서 갓 구워낸 마르게리따 피자와 4가지 치즈를 올려 풍미가 가득한 콰트로포르마지오 피자도 제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뷔페와 궁합이 좋은 와인을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특선 뷔페에선 캠퍼트리 산타가 준비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숙객 및 도민의 경우 뷔페 가격에서 20% 할인해 준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패키지도 있다.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 트윈룸'과 온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독채형 리조트 객실 '패밀리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1박 특가 혜택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2인 이용권도 제공하는 구성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투숙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도 준비했다. 서비스 사전 신청 후 직접 구입한 자녀의 선물을 체크인 시 프런트에 맡기면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산타가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이다. 23일 오후 6시까지 유선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