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을 위한 낭만적인 어쿠스틱 공연과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2AM의 보컬 정진운이 이끌고 있는 '정진운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으로 오는 12일 오후 6시 캠퍼트리 호텔 1층 라운지 더 테라스에서 총 1시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투숙객은 물론 호텔 카페&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도민 및 관광객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공연인 만큼 낭만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켜 줄 와인과 샴페인, 스테이크 로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피자 등 공연과 함께 분위기 있는 저녁 메뉴도 선보인다.

아울러 공연은 객실 특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정진운밴드 화이트데이 콘서트 패키지'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호텔 트윈 또는 패밀리 스위트(1박) △정진운밴드 화이트데이 콘서트 관람석 예약 △메인 디너 메뉴 1개 제공으로 구성한다. 이용 기간은 12~13일 1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 캠퍼트리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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