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한 섬마을에 사는 주앙 페레이라 드 수자(71) 씨. 은퇴한 벽돌공이자 시간제 어부로 일하는 그와 작은 펭귄 한 마리가 우정을 맺기 시작한 건 2011년. 둘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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