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힐리우스 전용 라운지 아고라(휘닉스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가 단독 독채별장 '힐리우스'에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고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중인 고급 별장으로 전 세대 바다 전망으로 설계했으며 일출과 일몰을 별도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 상품은 힐리우스 별장(247㎡, 370㎡, 295㎡)과 코지 뷔페, 민트카페, 올데이라운지 이용 등을 포함했다. 특전으로 과일바구니, 미니바, 유민미술관 입장 등을 제공한다.

'힐리우스' 회원 및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Mario Botta)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수영장 등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아고라 라운지에서 음료와 주류 가벼운 스낵 등을 제공하고 있다.

휘닉스 제주 관계자는 "휘닉스 제주는 국내 최초 아르누보 미술관인 유민미술관 등 다양한 명소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성산일출봉과 제주의 푸른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글라스하우스는 휘닉스 제주의 대표 명소로 2층 민트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셰프의 특별 코스 요리를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보며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