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역대급 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마다 '터 테라스'에서 라이브 BBQ 디너를 운영한다.
숯불 그릴에서 구워낸 육즙 가득한 양갈비, 삼겹살, 랍스터 테일, 전복 구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바까지 무제한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테라스 BBQ 이용 고객 중 선착순 5팀에게 디저트로 '통 파인애플 셔벗'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투숙객 및 제주도민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BBQ 디너와 더불어 객실 특가 혜택이 주어지는 '테라스 BBQ 패키지'도 출시했다.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 트윈' 룸과 온 가족이 머물며 프라이빗한 힐링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독채형 리조트 객실 '패밀리 스위트', '로얄 스위트' 룸을 특가로 선보인다.
또 패키지는 △BBQ 디너 2인 △생맥주 또는 와인 2잔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야외 인피니티 풀을 개장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장한다.
루프톱바 '더 선셋'도 개장한다. 이곳에선 생맥주와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한편,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어린이 동반 투숙객에게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생태문화전시관 '더 플래닛'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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