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예비부부의 결혼식장 예약난과 고비용 부담을 해소하고자 북서울꿈의숲(공원) 예향재(한옥) 같은 매력 있는 시설을 예식장으로 개방하고 결혼식을 종합 지원하는 '서울시 주요시설을 활용한 결혼식' 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강화한다.

지난해 24개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장소별로 전문 결혼업체를 지정해 29건의 결혼식을 지원했다. 올해는 77쌍의 커플이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