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10시 기준 시정명령 예정인 6개 병원을 제외한 94개 수련병원에 대한 사직서 제출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78.5% 수준인 8897명이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약 69.4%인 7863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총 40건이다. 수술 지연은 27건, 진료거절이 6건,진료예약 취소가 4건, 입원 지연은 3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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