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부 시코쿠섬 에히메현에서 26일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3시24분쯤 에히메현 미나미요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3.6도 동경 132.5도이며 깊이는 50㎞로 추정된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뉴스1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