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국민권익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군사시설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서산에서 약 141㎢ 규모로 가장 넓은 면적의 보호구역이 해제된다. 이어 성남 71.6㎢, 서울 46.4㎢, 경기 포천 20.9㎢, 양주 15.6㎢, 세종 13.4㎢, 가평10㎢ 순으로 보호구역 해제 면적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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