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4년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지원' 광주·전남·제주권 주관기관에 선정된 세종경영연구소는 17일 이 사업의 광주·전남·제주권 소상공인 7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업이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또는 재창업 1년 이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선정되면 30시간의 재창업 교육을 수료해야 하고 자부담 50% 범위내에서 일반·업종 전환 2000만원, 헬스·뷰티케어, 친환경, 레저·문화, 애견·시니어산업 등 유망·혁신업종 재창업시 22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자부담중 최대 1540만원까지는 대표자·직원 인건비나 임대료, 시설·설비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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