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주 제주를 방문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오는 22일 열리는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대회 참석차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조 대표는 또 23일엔 제주시 봉개동 소재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의 4·10총선 비례대표 후보 9번인 제주 출신의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조 대표의 이번 제주 방문에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창당했으며, 17일엔 인천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조국혁신당이 제주에서 당원 1000명 이상을 확보하면 정당법에 따라 제주도당 출범이 가능하다.
강승남 기자
ks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