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22대 국회 46개의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38개 정당에서 모두 253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평균 경쟁률은 5.5대 1로 21대 총선(6.6대 1)보다는 낮고 20대 총선(3.4대 1)보다 높았다.

이들 253명의 후보 중 허경영 후보가 무려 481억 5848만 6000원의 재산을 신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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