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선 꽃향기 날 줄 알았던 새내기 교사, 건축일 하러 국경 넘은 시리아 청년…. 경남 진주의 보통 사람들 이야길 기록해온 '휴먼스 오브 진주' 삼총사. 돈 한 푼 못 벌고 때론 '이상한 취급' 사람 받는데도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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