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치매극복 주간 문화행사…찾아가는 영화마을 운영

제주보건소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 대표 프로그램은 마을을 방문해 치매 극복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영화 '오! 문희'를 상영하는 '찾아가는 영화마을'이다.12일 무근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16일 이호동주민센터, 22일 용담1동 경로당에서 진행된다.부대행사로 '찾아가는 영화마을'이 진행되는 날 이호동주민센터 3층 로비에서 '기억살림점빵'도 운
제주보건소, 치매극복 주간 문화행사…찾아가는 영화마을 운영

제주 올해 상반기 황사 관측 단 '1일'…전국 주요도시 중 가장 적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제주의 황사 관측 일수가 1일에 그쳐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적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엔 같은 기간 8일이 관측됐다.서울 6일, 인천 2일, 부산 2일 등을 기록했다.최근 3년간 황사 관측은 모두 상반기에 집중됐는데, 올해는 제주에서 1997년 이후 33년 만에 황사 관측이 1일이었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최근 10년 집계를 보면 2020년과 2022년에 황사가 3일 관측돼 가장 적었다. 지난해
제주 올해 상반기 황사 관측 단 '1일'…전국 주요도시 중 가장 적어

가을 시작하는 '백로'인데…서쪽은 폭우, 동쪽은 폭염 '극과 극'(종합)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절기 '백로'인 7일 한반도 서쪽과 동쪽이 극과 극 날씨를 보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전북 군산이 296.4㎜로 가장 많았다.충남 서천 257.0㎜, 전북 익산 함라 256.0㎜, 김제 208.5㎜, 충남 논산 183.0㎜, 전북 완주 구이 182.0㎜, 전남 장성 상무대 93.0㎜, 광주 과기원 57.0㎜ 등 한반도 서쪽을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됐다.특히 전북에서는
가을 시작하는 '백로'인데…서쪽은 폭우, 동쪽은 폭염 '극과 극'(종합)

제주소방,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 종합대책 추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한 추석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12일까지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3개 분야 11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제주소방본부는 연휴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마트, 숙박·위락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143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또 전통시장 25개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통해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주소방,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 종합대책 추진

제주도 소나기 후 체감온도 올라…동부지역 폭염주의보→폭염경보 상향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린 후 체감온도가 오르면서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강화됐다.7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또 추자도와 북부중산간도 같은 시간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제주도 북부와 남부, 서부, 남부중산간에 내린 폭염주의보는 유지했다.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망했다.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
제주도 소나기 후 체감온도 올라…동부지역 폭염주의보→폭염경보 상향

제주-칭다오 컨테이너선 10월 취항…제주기업 물류비 41.6% 절감

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컨테이너 화물선이 다음 달 취항한다.제주도는 제주항과 중국 칭다오간 국제 컨테이너선이 10월 16일 중국 칭다오항을 출항 이틀 후인 18일 제주항에 입항하고, 이후 29일부터는 정기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앞서 중국 선사는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에 항로 개설을 신청했고, 그동안 운영선사 평가와 확정, 해상운임 공표, 운항계획 신고와 수리 등의 절차를 마무리됨에 따라 취항에 이르렀다.제주도에서도 항로 개설에 대비해 제주
제주-칭다오 컨테이너선 10월 취항…제주기업 물류비 41.6% 절감

가을 본격 시작 '백로'…그래도 제주 해안지역엔 열대야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백로'에도 제주도 해안지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7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아침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도내 지역 최저기온은 제주(북부) 27.9도, 서귀포(남부) 27.9도, 성산(동부) 26.1도, 고산(서부) 28.4도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쉽게 잠들기 어렵기 때문에 이는 더위를 나
가을 본격 시작 '백로'…그래도 제주 해안지역엔 열대야

[오늘의 날씨] 제주(7일, 일)…오전부터 가끔 비

7일 제주도는 오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1~23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7~28도)가 되겠다.특히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습하고 체감온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지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해상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오늘의 날씨] 제주(7일, 일)…오전부터 가끔 비

올해 김만덕상 후보자 6명 검증 돌입…"범죄 전력 등 결격사유시 배제"

제주도가 조선시대 의인 김만덕을 기리기 위해 시상하는 '김만덕상' 후보자에 대한 공개검증을 진행한다. 이는 후보자의 범죄 이력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도는 제46회 김만덕상 후보자를 공개하고 오는 19일까지 이들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의녀반수'(醫女班首) 김만덕은 조선시대 흉년으로 굶주린 이웃을 구제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제주 대표 의인 중 한 명이다. 도는 김만덕의 정신을
올해 김만덕상 후보자 6명 검증 돌입…"범죄 전력 등 결격사유시 배제"

제주 식당 담벼락에 택시가 '쾅'…운전자 "급발진" 주장

제주에서 택시가 식당 담벼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제주시 한림읍 소재 음식점에서 택시가 담벼락에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당 택시엔 기사 A 씨(70대)만 탑승해 있었다.A 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론 이송되지 않았다.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A 씨는 '택시가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 식당 담벼락에 택시가 '쾅'…운전자 "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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