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객 4명 사망…1톤 트럭·카니발 충돌(종합2보)

제주에서 1톤 트럭과 관광객 등이 탑승한 카니발이 충돌, 4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입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6명 중 50대 여성 2명이 119 구급대에 의해 서귀포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또 다른 50대 여성 1명과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와 소방헬기를 타고 제주시 소재 병원
제주 관광객 4명 사망…1톤 트럭·카니발 충돌(종합2보)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해 2명 사망·2명 심정지·4명 부상(종합)

제주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이 충돌해 사상자 8명이 발생했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입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카니발에 타고 있던 6명 중 50대 여성 2명이 사망했다. 다른 50대 여성 1명과 7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닥터헬기와 소방헬기를 타고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카니발 운전자 A 씨 등 동승자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트럭에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해 2명 사망·2명 심정지·4명 부상(종합)

실종 25일째 금성호 10명 집중수색 종료…"광범위 수색 전환"

부산선적 135금성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지 25일이 지나면서 집중 수색이 마무리됐다.3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이 광범위 수색으로 전환됐다.금성호 선원 27명 중 10명(한국인 8명·인도네시아인 2명)은 실종 상태다. 사고 직후 15명(한국인 6명·인도네시아인 9명)은 구조했으나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은 숨졌다. 이어 지난달 9일과 10일 각
실종 25일째 금성호 10명 집중수색 종료…"광범위 수색 전환"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 3명 심정지·5명 부상

제주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 충돌사고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입구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카니발이 부딪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이며 5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은 닥터헬기와 구급대를 현장에 급파한 상태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서 1톤 트럭·카니발 충돌… 3명 심정지·5명 부상

제주 노지감귤 5㎏ 도매가 1만3000원↑…출하 이후 고공행진

올해 제주 감귤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3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4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간 9대 도매시장의 제주 노지감귤 평균가는 5㎏ 기준 1만1544원이다. 지난 2022년 같은 기간 평균가는 7677원,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가는 1만986원으로 2년 새 1.5배나 늘었다.평균가는 지난달 초순 본격적으로 출하작업이 시작된 뒤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달 4일 9800원이었던 평균가는 지난달 9일 1만100원으로 1만
제주 노지감귤 5㎏ 도매가 1만3000원↑…출하 이후 고공행진

[제주교육소식] 학교장·교감 60명 대상 학교폭력 조정 연수

제주도교육청은 2, 3일 이틀간 오라청사에서 도내 초·중·고·특수 학교장 및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폭력 예방 관리자 대상 화해조정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등 학생 간 갈등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회복적 조정의 이해 △회복적 가르침과 조정 실습 △학교폭력 유형과 사례별 조정하기 △학교폭력 관련 민원 유형별 대응법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
[제주교육소식] 학교장·교감 60명 대상 학교폭력 조정 연수

"바다 보며 일해요"…제주 원도심에 국내 최대 워케이션 시설 개장

제주 원도심에 국내 최대 규모 워케이션 시설이 들어서 주목된다.공유 주거 브랜드 '맹그로브'를 운영하는 MGRV는 3일 제주시 탑동로 맹그로브 제주시티에서 간담회를 열어 맹그로브 제주시티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 워케이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지난달 18일 문을 연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40여 년 역사의 옛 제주서울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공유 주거 시설이다.이곳은 지하 1층·지상 7층 건물에 최대 204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90개 객실을 갖췄다. 객
"바다 보며 일해요"…제주 원도심에 국내 최대 워케이션 시설 개장

[서귀포소식]생활환경 분야 580명 채용

제주 서귀포시가 2025년 생활환경 분야 청소 인력 및 클린하우스 배출시설 관리 등 환경 분야에서 총 5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3일 시에 따르면 분야별 채용인원은 △읍면동 환경정비 인력 109명 △생활 쓰레기 배출시설 관리 일자리 사업 395명(재활용 도움센터 245명, 클린하우스 150명) △대형폐기물 분리 및 환경정비 60명 △청소 차량 승차 쓰레기 수거 인력 16명이다.이들의 임금은 시간당 1만 1710원(청소차 쓰레기 수거 1만 640
[서귀포소식]생활환경 분야 580명 채용

제주소방, 하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126명 선정

제주도소방안전본부가 올 하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대상자로 일반인 21명을 포함해 총 126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소방에 따르면 '하트 세이버'는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활용 등으로 심폐정지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선정한다.또 '브레인세이버'는 급성 뇌졸중, '트라우마 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신속히 도와 생명을 유지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한 사람에 대한 인증 제도다.이와 관련 올 9월 28일 제주 서귀포 웨딩홀 주차
제주소방, 하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126명 선정

딸 다 키웠더니 손녀까지…"육아조력자 70%는 할머니"

제주에서 영유아를 돌보는 부모들이 육아 조력자로 할머니를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3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이 발간한 '제주지역 영유아 돌봄 조력자 현황과 지원 방안'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에서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3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가구가 조부모 등 육아 조력자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육아 조력자란 전문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아닌 비공식 돌봄 제공자로 육아를 돕는 조부모, 이웃, 친인척들을 의미
딸 다 키웠더니 손녀까지…"육아조력자 70%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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