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인 없는 투표지, 투표함엔 총선 스티커가…제주선관위 부실 관리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3일 밤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는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개표참관인들이 제주시선관위에 이의제기한 주요 민원 제기 사례를 보면 제주시 오라동의 한 투표함에서는 투표관리관의 사인 날인이 누락된 투표지가 30장 가까이 쏟아졌다.해당 투표지들이 발견될 때는 이미 다수의 투표용지가 투표지 분류기에 들어간 상태여서 개표참관인들의 반발은 더욱 거셌다.이와 관련해 제주시선관위는
직인 없는 투표지, 투표함엔 총선 스티커가…제주선관위 부실 관리

[투표율] 제주 최종 74.6%…대선 3연속 '전국 꼴찌' 불명예(종합)

제주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세 차례 연속 전국 꼴찌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의 74.6%인 42만 164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79.4%)보다 4.8%포인트(p) 낮은 전국 최저 투표율이다. 투표율 1위 지역인 광주(83.9%)와 비교하면 9.3%p 차이가 난다.이에 따라 제주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투표율] 제주 최종 74.6%…대선 3연속 '전국 꼴찌' 불명예(종합)

제주 개표소 차분한 분위기…"투표지 한장 한장 정확히 심사"

제주지역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작업이 3일 오후 8시15분쯤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제주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두 개표소에서 열릴 예정인 투표함 수는 총 335개(제주시 205·서귀포시 130)다.개표작업에는 개표사무원 680명(제주시 427명·서귀포시 253명)과 개표참관인 66명(제주시 35명·서귀포시 31명), 투표지 분류기 18대(제주시 12대·서귀포시 6대)가 투입된 상태다.
제주 개표소 차분한 분위기…"투표지 한장 한장 정확히 심사"

[출구조사]제주, 이재명 57.9% 김문수 31.2% 이준석 9.3%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자 예측을 위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제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3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와 한국방송협회의 21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7.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1.2%로 조사됐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9.3%다.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한국방송협회와 함께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
[출구조사]제주, 이재명 57.9% 김문수 31.2% 이준석 9.3%

이중투표 시도·선거사무원 폭행…대선일 제주 곳곳 소동(종합)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 투표소 곳곳에서 소동이 벌어졌다.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60대 남성 A 씨는 이날 오전 6시48분쯤 제주시의 한 투표소에서 이른바 '이중투표'를 시도하다 적발당했다. 일찍이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했음에도 이날 재차 신분증을 제시하며 투표하려다 투표사무원에 덜미를 잡힌 것이다.60대 남성 B 씨 역시 이미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했음에도 이날 오전 8시쯤 제주시의 한 투표소에서 재차 투표
이중투표 시도·선거사무원 폭행…대선일 제주 곳곳 소동(종합)

[투표율] 제주 오후 7시 73.4% 전국 '최저'…전국 평균보다 4.4%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7시 기준 제주 투표율이 전국 최저인 73.4%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73.4%인 41만4946명(제주시 30만1997명·서귀포시 11만294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7.8%보다 4.4%포인트(p) 낮은 전국 최저 투표율이다. 투표율 1위 지역인 광주(%)과 비교하면 9.5%p 차이가 난다.다만
[투표율] 제주 오후 7시 73.4% 전국 '최저'…전국 평균보다 4.4%p↓

[투표율]제주 오후 6시 71.9% 전국 최저…20대 대선보다 1.5%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6시 기준 제주 투표율이 전국 최저인 71.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제주에서는 전체 선거인 56만5225명의 71.9%인 40만6429명(제주시 29만5786명·서귀포시 11만643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6.1%보다 4.2%포인트(p) 낮은 전국 최저 투표율이다. 전국 투표율 1위 지역인 전남(81.8%)과 비교하면 9.9%p 차이가
[투표율]제주 오후 6시 71.9% 전국 최저…20대 대선보다 1.5%p↑

파도에 발 묶인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 해경 도움으로 투표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도 부속섬이자 국토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이 해경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서귀포해양경찰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마라도 주민 4명이 본섬에 있는 대정읍 8투표소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기상악화로 여객선이 전면 결항돼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를 접수했다.해경은 화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투입, 마라도 주민들을 태워 오후 3시 30분쯤 화순항에 도착했다. 주민들은 해경의 도움으로 지정된 투
파도에 발 묶인 최남단 마라도 주민들 해경 도움으로 투표

[투표율] 제주 오후 5시 70.1%…20대 대선보다 0.6%p↑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이 70.1%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73.9%보다 3.8%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9.5%보다 0.6%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제주에선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 가운데 39만 6112명(제주시 28만 8052명·서귀포시 10만 8060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율] 제주 오후 5시 70.1%…20대 대선보다 0.6%p↑

[투표율] 제주 오후 4시 68.1%…20대보다 1.2%↑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4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68.1%로 집계됐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평균 투표율 68.7%보다 3.4%포인트(p) 낮고, 제20대 대선 당시 동시간대 제주 투표율 66.9%보다 1.2%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제주에선 전체 선거인 56만 5225명 가운데 38만 4879명(제주시 27만 9620명·서귀포시 10만 5259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율] 제주 오후 4시 68.1%…20대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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