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안간힘…새해 김포~제주 9000석 추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내년 1월 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좌석 9000석을 추가 공급한다.아시아나항공은 23일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3차 프로모션을 통해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총 84편의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3차 프로모션 역시 지난 2차와 동일한 김포 출발 제주 도착 3편, 제주 출발 김포 도착 3편으로 매일 6편씩 총 84편이다. 시간대는 고객 선호가 높은 오전 3편, 오후 3편이며 투입 기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진 안간힘…새해 김포~제주 9000석 추가

제주해상 조업 어선서 외국인선원 바다 빠져 실종

제주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한 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23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0분쯤 서귀포항 남서쪽 93㎞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선적 41톤급 근해유자망 어선 A 호(승선원 13명)에서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목포안전국을 통해 해경에 접수됐다.실종자는 30대 후반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 B 씨로, 이날 새벽 작업을 하기 위해 선미에서 배회하던 중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되
제주해상 조업 어선서 외국인선원 바다 빠져 실종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3일, 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08:30 주간 혁신 성장회의(한라홀)09:40 자치 관련 도정 정책 구상(한라홀)11:00 생활 물가 안정을 위한 민생 현장 방문(도내 전통시장 외)14:00 제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탐라홀)15:10 안전, 중앙 관련 도정 정책 구상(한라홀)16:30 2024년도 우수 핵심과제 선정 및 협업 성과 공유회(탐라홀)- 이상봉 도의회 의장14:00 제주마을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대회의실)- 김광수 도교육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23일, 월)

[오늘의 날씨] 제주(23일, 월)…아침 최저 3~6도, 구름 많음

23일 제주는 구름 많겠다.아침최저기온은 3~6도(평년 4~6도), 낮최고기온은 10~12도(평년 11~13도)로 아침까지 전날 기온과 비슷해 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남부 앞바다에서 0.5~1.5m, 그 외 해상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100도로, 516
[오늘의 날씨] 제주(23일, 월)…아침 최저 3~6도, 구름 많음

[서귀포시 소식] 온실가스 감축 8649세대에 1억8000만원 지급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상반기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8649세대에 총 1억8000만원의 에너지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과거 2년간 같은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현금, 상품권, 포인트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상품권으로 인센티브를 신청한 세대는 오는 30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수령할 수 있다.올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운
[서귀포시 소식] 온실가스 감축 8649세대에 1억8000만원 지급

제주시,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887대·51억 지원

제주시는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총 2887대(폐차 2346대·신차 구입 541대)에 51억1209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2751대·49억원) 대비 5% 늘어난 수치다.올해 8월 기준 제주시 관내 배출가스 4ㆍ5등급 저공해 미조치 경유차는 총 1만7945대로, 지원금액은 4등급 800만원·5등급 300만원이다.다만 정부와 지자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지원 대
제주시,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887대·51억 지원

한라산은 설경, 산 아래엔 동백꽃…제주 "추위야 반갑다"

한라산에 설경이 펼쳐진 가운데 산 아래엔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며 제주는 아름다운 겨울을 즐기는 도민과 관광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눈이 그치고 기온이 뚝 떨어지며 전국에 한파가 찾아온 22일 겨울 제주의 상징인 동백이 피어난 곳곳마다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몰렸다.이날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는 동백축제가 한창이었다. 강풍이 몰아치면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졌지만, 방문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동백나무 앞에서 사진을 남기며 제주만의 겨울
한라산은 설경, 산 아래엔 동백꽃…제주 "추위야 반갑다"

제주 '치매안심약국' 4곳→100곳 대폭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약사회와 협업해 올해 치매안심약국을 100개소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치매안심약국은 약국 종사자 전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이다.도는 지난해 9월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서 제주도 약사회, 광역치매센터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4곳에 그치던 치매안심약국을 100개소로 대폭 늘렸다.치매안심약국에서는 △치매환자(배회 또는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속 제보·신고 △치매 관련
제주 '치매안심약국' 4곳→100곳 대폭 확대

제주도, 내년부터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40만원 지원

내년부터 제주 출산가정은 산후조리비 4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제주도는 2025년부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40만원을 지원한다.다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 유사지원 사업에 혜택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지원을 위해서는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제
제주도, 내년부터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40만원 지원

50㎝ 넘는 눈에 한라산 이틀째 전면 통제…'초속 25m' 강풍 주의

제주 산지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해제됐지만, 50㎝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면서 이틀째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다.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제주도 산지의 지점별 신적설(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은 어리목 3.2㎝, 사제비 2.9㎝, 한라산남벽 2.7㎝, 삼각봉 0.7㎝ 등이다.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적설은 삼각봉 53.9㎝, 사제비 42.8㎝, 어리목 16.7㎝, 한라산남벽 11.6㎝다.눈이 차차 멎으면서 산지에
50㎝ 넘는 눈에 한라산 이틀째 전면 통제…'초속 25m' 강풍 주의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일)…아침 최저 3도, 낮까지 눈·비

22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낮까지 제주 해안에는 가끔 비,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린다.이날 낮까지 예상 적설은 산지 5~10㎝, 중산간 1~5㎝, 예상 강수량은 5~20㎜다.아침최저기온은 3~5도(평년 4~6도), 낮최고기온은 7~10도(평년 11~13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더 낮아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다.강풍특보가 발효되면서 23일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20m 이상, 산지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
[오늘의 날씨] 제주(22일, 일)…아침 최저 3도, 낮까지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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