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7일,수)…대체로 맑음

6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2도(평년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평년 19~21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오늘의 날씨] 제주(7일,수)…대체로 맑음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7일, 수)

-오영훈 지사14:30 명예도민증 수여식(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이상봉 의장14:30 명예도민증 수여식(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김광수 교육감9:00 학교밖 폭력예방 시민단체 지정서 전달식(복지이음마루)10:20 제주형 한울타리 유치원 현장방문(한림초 병설유치원)14:30 안전점검 현장방문(애월고)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7일, 수)

오영훈 제주지사, 손잡은 한덕수·이낙연에 "내란 연대" 비판

오영훈 제주지사가 6일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 예비후보와 이낙연 새로운민주당 상임고문이 '반(反)이재명 개헌연대'에 합의한 것을 두고 "내란 세력과 연대"라고 비판했다.과거 '이낙연계'로 꼽혔던 오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내란 연대는 어떤 이유로든 국민과 역사 앞에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윤석열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한 후보를 향해 "국정과 민생을 내팽개친 명실상부한 내란 세력"이라며 "대선 출마가
오영훈 제주지사, 손잡은 한덕수·이낙연에 "내란 연대" 비판

한진, 먹는샘물용 제주 지하수 월 1500톤 증산 신청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먹는샘물용(제주퓨어워터) 지하수 증산에 다시 도전한다.6일 한국공항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행 하루 100톤(월 3000톤)인 지하수 취수 허가량을 150톤(월 4500톤)으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지하수 취수량 변경 신청서를 지난달 30일 제주도에 제출했다.한국공항은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한진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증가한 기내 음용수 수요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이번 지하수 증산 신청 이유를 밝혔다.한국공
한진, 먹는샘물용 제주 지하수 월 1500톤 증산 신청

5월 황금연휴 효과…제주 관광객수 올 들어 처음 증가세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위기에 놓인 제주관광시장이 5월 들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6일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달 제주 관광객 수는 올해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이달 5일 기준 올해 제주 관광객 수는 410만 99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459만 857명에 비해 10.8%나 감소했다. 약 50만 명이 덜 온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했으나 내국인 관광객은 402만 명대에서 349만 명으로 13% 감소했다.제주
5월 황금연휴 효과…제주 관광객수 올 들어 처음 증가세

'가정의 달 5월' 제주 스포츠대회 풍성

5월 한 달간 제주도내에서 총 22개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고 6일 제주도가 밝혔다.도에 따르면 국제대회로는 오는 24~25일 탑동공원과 성판악 일대에서 '제24회 제주 국제 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선 10개국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전국대회로는 8일 'KPGA 클래식 골프대회'와 15일 'SK텔레콤2025 골프대회'가 연달아 개최된다. 전국에서 모인 프로골프선수 240여 명이 이들 대회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1
'가정의 달 5월' 제주 스포츠대회 풍성

제주도 상하수도 요금, 카카오톡으로 확인한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상하수도 요금을 모바일로 고지받을 수 있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도 상하수도본부는 상반기 중 자동이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기존에는 부과 금액과 가상계좌 등 단순 정보만 문자 등으로 안내했으나, 알림톡에선 월별 사용량과 체납 고지 등 상세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엔 카카오페이 즉시결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도 상하수도본부는 "납부고지서 건당 발송비용은 종이 고지
제주도 상하수도 요금, 카카오톡으로 확인한다

APEC 교육장관회의, 9년 만에 제주서…AI 교과서 알린다

교육부는 13~1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 분야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이번 교육장관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 교육장관과 대표단, 국내외 교육 분야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이번 회의는 제6차 페루 회의 이후 9년 만에 개최된다. 한국은 2025년 에이펙 의장국으로, 교육부가 교육장관 회의를 주재한다. 한국이 에이펙 교육장관 회의를
APEC 교육장관회의, 9년 만에 제주서…AI 교과서 알린다

'폭싹' 애순이 엄마와 걷던 올레길…그 옆 난파선의 정체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 여기 맞나요? 저 난파선은 뭔지…"지난달 29일 오전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과 차귀도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시 한경면 올레길 12코스. 제주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이 엄마와 함께 걷던 바로 그 길에 서니 난파선이 하나 보인다.푸른 바다에 40도가량 기울어진 채 박혀 있는 32m 대형 철제구조물이 올레길에서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에 방치되면서 기묘한 분위기마저 풍겼다.이 구조물은 민간
'폭싹' 애순이 엄마와 걷던 올레길…그 옆 난파선의 정체는

교육부, 'APEC 미래교육포럼' 개최…미래교육 비전·방향 논의

교육부는 6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미래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에이펙 미래 교육 포럼은 2004년 칠레에서 열린 제3차 에이펙 교육장관회의에서 한국 교육부 장관의 제안으로 2005년 시작돼 매년 열리고 있다.에이펙 정상회의·교육장관회의 의제와 연계해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연결과 혁신을 통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이다.포럼에는 에이펙 역내
교육부, 'APEC 미래교육포럼' 개최…미래교육 비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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