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일정] 제주(4일, 금)

-오영훈 지사10:30 성산읍사무소 신청사 개청식(성산읍 사무소)14:00 제20회 제주포럼 성과평가회(탐라홀)-이상봉 의장10:00 2025년 식민교육 청산 역사부문 학술대회(제주교육박물관)11:00 2025년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권익복지대회(사라봉다목적체육관19:30 2025 세계유산축전 개막 기념식(성산일출봉)-김광수 교육감10:00 식민역사문화교육청산 학술대회(제주교육박물관)11:00 학생보호인력 연찬회(제주시교육지원청)14:
[오늘의 주요일정] 제주(4일, 금)

[오늘의 날씨] 제주(4일, 금)

4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21~22도), 낮최고기온은 29~32도(평년 25~28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제주 북부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엔 곳에 따라 바다 안개가 짙게 끼겠으니, 항해 및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날씨] 제주(4일, 금)

'실외활동 자제' 폭염에 학교도 비상…제주교육청 "안전 최우선"

제주도교육청은 행정안전부의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도내 전 학교와 교육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안내했다고 3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체육활동·쉬는시간 및 점심시간 실외 활동 자제, 지속적인 기상상황 정보 공유, 비상연락망 현행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냉방 유지, 온열질환 대처 요령 교육 강화 등을 당부했다.또 학교 급식기구와 급식시설의 위생과 식중독 예방 점검, 냉방 기기 점검을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도
'실외활동 자제' 폭염에 학교도 비상…제주교육청 "안전 최우선"

제주 가정폭력·스토킹·아동폭력 112 신고 감소…"선제 대응 효과"

제주에서 가정폭력, 스토킹, 아동폭력 등 관계성 범죄 관련 112 신고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도내 가정폭력 112 신고 건수는 5월 말 기준 1370건으로 인구 10만명당 204건꼴이었다.제주는 최근 3년간(2022~24년) 전국 시도 중 상위 2~4위에 이를 정도로 가정폭력 신고 건수가 많았으나 이번에 6위 수준까지 떨어졌다.지난 2022년 전국 1위 수준이었던 제주도의 아동학대 112 신고 건수도 인구 1
제주 가정폭력·스토킹·아동폭력 112 신고 감소…"선제 대응 효과"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 쿠폰 지원 일시 중단

제주 공공 배달앱 '먹깨비'가 예상을 넘는 큰 인기를 끌면서 제주도의 연간 예산이 6개월 만에 모두 소진됐다.도는 먹깨비 예산이 모두 소진돼 배달비 쿠폰 지원을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도는 올 1월부터 소상공인들에게 1인 1일 1회 3000원의 먹깨비 쿠폰을 지원해 왔다.그 결과, 월별 매출액이 올 1월 약 7억 원에서 5월엔 약 26억 원으로 271% 급증했다고 한다. 덩달아 배달비 쿠폰 지원 금액도 약 270% 늘어 올해 예산 6억 300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 쿠폰 지원 일시 중단

제주 해안가 절벽 10m 아래 떨어진 60대 여성 구조

3일 제주 해안가에서 절벽 아래로 떨어진 60대 여성이 구조됐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약 10m 절벽 아래로 떨어진 A 씨는 팔 골절 등으로 다친 채 구조돼 제주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해안가 절벽 10m 아래 떨어진 60대 여성 구조

제주민주동우회 신임 회장에 고석준씨 선출

제주민주동우회는 신임 회장에 고석준 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대외협력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고 3일 밝혔다.제주민주동우회는 2002년 1월 28일 평화민주동지회로 창립해 2008년 제주민주동우회로 명칭을 바꿨다.고 회장은 민주당 제주도당 대외협력국장, 제주언론인클럽 대외협력부장, 제12대 도의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고석준 회장은 "민주진보진영의 외연확장과 민주당의 내년 지방선거 승리로 정부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제주민주동우회 신임 회장에 고석준씨 선출

'겁 없는 중학생들' 훔친 차로 교통사고 내고 순찰차 들이받아

제주에서 차를 훔쳐 교통사고를 내고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A 군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지난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차장에 세워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밤사이 없어졌다는 피해자 신고를 받고 그 추적에 나섰다.A 군 등 피의자는 훔친 차를 끌고 제주시까지 이동했고, 2일 오후 교통사고를 냈다. 이들은 도주 과정에서 순찰차도 들이받은 것으로
'겁 없는 중학생들' 훔친 차로 교통사고 내고 순찰차 들이받아

'석주명이 사랑한 그림 속엔 어떤 나비가?'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세계적 나비학자이자 제주를 사랑한 제주학 선구자 석주명을 기억하는 전시가 열린다.3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따르면 '제주에 나빌레라-광복 80주년 기념 석주명 특별전'이 4일 개막해 10월 19일까지 관객들을 만난다.이 특별전에선 석주명의 나비와 제주학 주요 저서, 남계우의 나비 그림, 한국 나비 공예품을 비롯한 96건 106점의 전시품을 소개한다.석주명은 '나비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물학자일 뿐 아니라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른 융복합 학자, 제
'석주명이 사랑한 그림 속엔 어떤 나비가?' 국립제주박물관 특별전

'봉쇄 하루만에 해제' 제주 쓰레기 대란 우려 반복 언제까지

제주 최대 폐기물 처리시설인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봉쇄가 하루 만에 풀렸지만, 반복되는 사태에 도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분리수거차량 통행을 막았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들이 봉쇄를 해제했다.동복리와 북촌리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감시단은 지난 2일 오전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품 등 불연성쓰레기가 발견됐다며 차량 진입을 저지했다. 이번 봉쇄로 당일 제주시 관내 쓰레기 수거 차량 32대
'봉쇄 하루만에 해제' 제주 쓰레기 대란 우려 반복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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